[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화이트 스톰’이 개봉일을 확정 짓고 국내 관객과 만난다.
4일 배급사 ㈜미디어데이는 홍콩 경찰서 마약 단속반에서 일하던 죽마고우 세 친구에게 벌어지는 생사의 대결과 위기의 우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화이트 스톰’이 오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화이트 스톰’은 ‘천장지구’ ‘뉴 폴리스 스토리’ ‘성룡의 CIA’로 중화권 최고의 액션 명장으로 등극한 감독 진목승이 메가폰을 잡았다.
↑ 사진=화이트스톰 포스터 |
앞서 ‘화이트 스톰’은 실력파 감독과 초호화 배우들이 만들어 낸 화려한 스케일을 인정받아 2013 로마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돼 찬사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명품 액션으로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인기 기사>
◆ 이영애 집 공개…초원 속 인테리어까지 완벽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
◆ 배우 김천만, 23살 미모의 연하 아내 공개
◆ 정우 "나로 인해 변한 ‘쓰레기’ 의미?"
◆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