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가 SNS 피해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트위터 악성 글 유포 계정에 대한 경고문을 올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 계정주소 몇 개를 나열한 다음 “해당 트위터는 김재중의 가족을 사칭한 채 김재중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글들을 작성하고 유포했습니다”라며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위 계정들에 대해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모욕죄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접수를 완료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위 계정들은 지금 즉시 악성 멘션 작성과 유포를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하며, 절대적으로 피의자와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바 입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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