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영화 장면과 다르잖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7대 불가사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브라질의 예수상 등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편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이 7대 불가사의로 꼽히기도 합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에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트랜스포머에 나온게 거짓이었구나" "세계 7대 불가사의, 영화 장면과 다르잖아!" "세계 7대 불가사의, 정말 사람이 만들었다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