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7기 멤버들이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골드미스 특집’에서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 명 남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여자 1호는 극장에 개봉되는 영화들을 번역하는 영상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로마 위드 러브’ ‘블루 재스민’ 미국판 ‘올드보이’ 등을 번역했다.
여자 2호는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했고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재 및 특수교육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교육컨설팅 회사와 출판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여자 3호는 한가인 닮은꼴로, 경제채널에서 증권 전문 앵커로 활약했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여자 4호는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어린이집 교사로 10년 째 근무 중이다. 여자 5호는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석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남자들의 프로필도 이들에게 뒤지지 않았다.
남자 1호는 Y&K 법률사무소에 재직 중이며 부동산 등기팀 팀장을 맡고 있다. 남자 2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공공·공간디자인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설치미술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남자 3호는 연세대
마지막으로 남자 7호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빌딩사업부에 재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