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5회 말미에 26회 예고가 공개됐다.
‘기황후’ 26회 예고에는 후궁이 된 기승냥(하지원 분)과 이를 둘러싸고 더 치열해질 암투가 그려졌다.
기승냥이 암투에 휘말리자 타환(지창욱 분)은 “너를 다시 만나 기뻤지만 이런 날이 올 것 같아 슬펐다. 아무런 힘이
또 황태후(김서형 분)는 타환에게 “오늘밤이 정해진 합방날이다”고 타환과 기승냥의 합방을 알려 타환을 긴장케 했다.
질투에 휩싸인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기승냥에게 “네 년의 행실이 불량한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이리도 오만한지 몰랐다”며 채찍질까지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