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뮤직APP ‘부르고’, 내 목소리 담아 노래 완성!

참여형 뮤직 포털 앱(APP) ‘Brgo(이하 부르고)’가 출시됐다.
‘부르고’는 듣고 보고 부르고 찍고(촬영) SNS 업데이트와 오디션 지원까지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다 되는 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운 받아 쓸 수 있는 전 국민 무료 뮤직 앱으로, 최신 인기곡들이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로 담겨 있다.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들도 무료로 제공된다.
‘부르고’의 핵심 기술인 VOCOO기술은 아티스트의 원곡(AR)에서 보컬(VOICE)만을 없애주는 놀라운 기술로 바로 반주 음악(MR)으로 전환, 사용자들은 이 반주 음악과 함께 지원 되는 가사를 보며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녹음할 수 있다. 셀프 촬영도 가능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콘텐츠는 ‘부르고’를 통해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 가능하다. 또 같은 앱을 공유한 친구들끼리 ‘좋아요’를 눌러주고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팔로잉하기, 북마크, 쪽지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부르고’와 기획사가 진행하는 UCC 오디션에 지원, 향후 10주마다 펼쳐지는 ‘부르고 스타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최고의 유명 작곡가,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들과 함께 앨범도 발표할 수 있다.
참여형 뮤직 포털 앱 ‘부르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