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92년에 광고 찍고 1억 5천 받았다”

‘곽진영’
‘종말이’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곽진영은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과거 광고를 찍고 엄청난 금액을 받았다고 밝혔다.
1992년 방송된 MBC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은 “1991년 공채연기자 월급은 35만원이었다. 하지만 1992년 신인상을 받고 잘 나갈 때 광고를 찍고 받은 돈이 1억 5000만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현재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사업을 하고 있지만 연기도 다시 하고 싶다. 언제든 불러달라”고 복귀계획을 밝히기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영, 그 당시 1억 5천이면 대박이다” “곽진영, 오랜만이다. 뭐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곽진영, 김치사업 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