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준우 준서, 모태 귀요미 등장에 하트 뿅뿅! "내가 다 미치겠네~"

↑ 사진=해당방송 캡처

'사랑 준우 준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 형제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두고 형제의 난을 벌여 화제입니다.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특집을 맞아 네 가족의 만남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이휘재의 집을, 추성훈과 사랑 부녀는 장현성의 집을 찾았습니다.

첫 만남부터 준우와 준서 형제는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준우는 추사랑을 애틋하게 챙기며 사랑이의 마음을 얻었고, 두 사람은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

준서 역시 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지만 준우의 완벽한 벽에 가로막혀 섣불리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이어 추사랑의 옆에 앉기 위해 두 형제는 소리를 지르며 신경전을 벌였고, 그 사이에 그들을 지켜보며 앉은 추성훈은 난처함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사랑 준우 준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 준우 준서, 사랑이가 매력있지!" "사랑 준우 준서, 여동생이 갖고 싶어요?" "사랑 준우 준서, 준우랑 준서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