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제작진 측은 27일 “신동엽과 유세윤씨가 각각 오는 28일과 29일에 나뉘어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며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일 모두 오전 KAL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유세윤은 ‘코미디빅리그’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하루 늦게 합류한다.
이들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토니상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킹키부츠’ 등의 공연도 보며 다양한 의견과 문화 교류를 나눌 계획. 현지에서의 이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tvnsnl)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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