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J E&M 측에 따르면 신동엽과 유세윤은 각각 28일과 29일 제작진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CJ E&M 측 관계자는 "'SNL코리아' 메인 크루인 신동엽과 유세윤만이 미국으로 가게 됐다"며 "나머지 멤버들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동엽과 유세윤은 'SNL'에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교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동엽과 유세윤이 현지 방송에 깜짝 등장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