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도희·여진구에 대박 노하우 전수…"뭘 좀 아네~"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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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도희, 여진구에게 이미지트레이닝을 시켰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에서 온 편지'에서는 여진구, 임시완, 도희,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하하, 개리, 송지효가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시청자 아이린이 보내준 게임으로 전 레이스가 구성됐습니다.

이날 송지효, 김종국 대 개리, 여진구, 도희로 레이스를 펼치게 되자 개리는 자신이 수년간 이름표 떼기를 하면서 터득한거라면서 여진구와 도희에게 이미지트레이닝을 시켰습니다.

개리는 여진구에게 송지효를 공격하라고 했고, 도희에겐 김종국을 공격하라고 했습니다.

특히 개리는 "누구?"라고 물어보며 계속해서 도희와 여진구에게 공격자를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도희와 개리는 김종국을 전담 마크하고 있었고, 여진구는 송지효와 싸웠습니다.

그러다 개리가 송지효의 이름표를 떼어냈고, 이미지트레이닝은 빛을 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도희 여진구 개리, 도희 너무 예뻐!" "런닝맨 도희 여진구 개리, 개리 노하우 제대로 전수했네" "런닝맨 도희 여진구 개리, 개리 역시 뭘 좀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