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25회 예고, 지창욱 말문 트였지만…‘궁금증↑’

‘기황후 25회 예고’
MBC ‘기황후’ 25회 예고가 화제다.
22일 공개된 ‘기황후’ 25회 예고에는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을 본 타환(지창욱)의 말문이 트이는 모습이 담겼다.
‘기황후’ 25회 예고에서는 승냥이가 죽은 줄로 알고 실어증까지 걸렸던 타환이 살아 있는 그를 보고 말문이 트였지만 골타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하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승냥이를 당기세(김정현)로부터 숨겨주고 정성껏 보살폈던 독만(이원종)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사지로 돌아온 것이냐. 후궁 경선은 포기하거라”며 승냥이를 만류했고 타나실리(백진희)는 “단 한 명의 후궁도 들일 수 없다. 반반한 얼굴들이 독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25회 예고, 점점 재미있어진다” “‘기황후’ 25회 예고, 빨리 방송 했으면” “‘기황후’ 25회 예고, 타환 무슨 생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