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은 25이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하고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히 잘지내고 계세요.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니콜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 약 두 달간 춤과 노래 등 집중 트레이닝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카라’ 하차 시 니콜은 다른 소속사들과 접촉했다는 소문에 휩싸였지만 니콜은 현재까지 어떤 계약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은 도마에 오른 당시에도 트위터에 “사랑하는 팬여러분. 마음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중략)”며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