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핑크색 응원복 입고 찾아간 곳은…현장 SNS서 포착!

↑ 사진=온라인커뮤니티(SNS)

무한도전 응원단

무한도전 응원단이 실전 응원에 나선 사진이 곳곳에서 포착돼 화제입니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깜짝 응원을 하는 '게릴라 응원 서비스'가 25일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는 앞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행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해 고려대·연세대 학생들로 부터 위탁 교육을 받아 양교 정기전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이번 응원을 시작하기 전 응원의 기본 동작들과 기술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가대표 치어리딩 선수들로부터 점프 동작 등 고난도 동작을 익히고 각자 멤버들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동작으로 응원을 나섭니다.

특히 회사의 시무식, 고시준비중인 학온 등 다양한 행사에서 핑크빛 의상으로 무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습격을 받은 시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응원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우와 진짜 좋았겠다” “무한도전 응원단,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응원단, 응원단 브라질 간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