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반기부터 약 6개월간 디자인업체 ‘플러스엑스’와 손잡고 YG BI(BRAND IDENTITY)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한 YG는 ‘BRAND NEW AWARD 2012’, ‘GOOD DESIGN AWARD 2013’, ‘IF DESIGN AWARD 2014’ 등 총 3개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BRAND NEW AWARD 2012’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Brand New’에서 주최하는 어워드다. 전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디자인회사와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고 한국에서 디자인하고 한국 브랜드가 상을 탄 것은 YG가 최초다.
‘GOOD DESIGN AWARD’는 미국에서 1950년부터 시작돼 세계적인 전통을 인정받는 어워드로 APPLE, BMW, AUDI, B&O, STARBUCKS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수상한 바 있다.
또 디자인계의 오스카라고 불리우는 ‘IF DESIGN AWARD’는 현존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가장 큰 규모와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회로 세계적인 브랜드와 기업들이 수상 받고 있는 어워드로서 3개 어워드 모두 국제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