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밥상의 신’ MC로 신동엽, 김준현, 걸스데이 민아가 확정됐다.
23일 KBS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의 MC로 신동엽, 김준현, 걸스데이 민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밥상의 신’은 음식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난이도에 따라 3첩 반상에서 왕의 밥상까지 받을 수 있는 퀴즈쇼로 ‘스타 골든벨’의 음식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KBS는 60세 이상의 연예인 3명이 스마트기기 사용법을 배워보는 ‘배워야 산다’, 연예인 닭싸움 대회 ‘투혼’, 이슈와 노래를 결합시킨 음악 토크 버라이어티 ‘뮤직쇼’, 남북한 청소년들이 친구로 거듭나는 프로그램인 ‘별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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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