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화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다.
23일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오는 2월 6일 컴백을 앞둔 M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 ‘택시’의 뮤직비디오에 샘 해밍턴,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신화 전진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의 리얼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의 멤버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멤버애를 과시,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이민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주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M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택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