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7%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15일 첫 방송을 한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곽동연 분)과 데쿠치 가야(주다영 분)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하지만 로맨스 시작과 동시에 정태의 아버지 신영철(최재성 분)이 가야의 아버지인 데쿠치 신죠(최철호 분)을 죽였다는 오해를 받으면서 복수의 서막이 올랐다.
↑ 사진=KBS ‘감격시대’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