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신수 효과 톡톡…동시간대 시청률 1위

[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8% 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5툴 플레이어’ 검증 테스트를 치렀다. ‘라디오스타’에서 마련한 5툴 플레이어 능력 검증 대결을 펼쳤으며, MC들은 추신수의 애장품을 손에 넣고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거로 성공한 것은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며 아내 하원미 씨와 세 자녀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기도 했다.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MBC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맘마미아’는 4.9%, SBS ‘짝’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