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월드스타 성룡과 그의 한국 절친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나르샤가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성룡은 이날 “17~8살 때 한국에 살았다. 그 때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여자친구는 첫 키스는 물론 출국도 어려워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MC들은 이에 “아쉽게 헤어지고 나서 스타가 된 후 다시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그는 “한 번 정도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여운을 남겨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