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 입국에 500명 팬 마중 ‘뜨거운 환호’

그룹 JYJ 김재중이 수백 팬의 환영을 받으며 일본에 입국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22~23일 예정된 아시아투어 나고야 공연을 앞두고 지난 20일 오후 늦게 나고야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의 팬들이 김재중 입국 전부터 공항을 가득 채웠으며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이어졌다.
김재중은 오는 22~23일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WWW’ 발표 이후 서울, 대만, 중국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오사카에 이어 이번 나고야까지 총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편 김재중은 20일 리패키지앨범을 발표하고 거미와의 듀엣 신곡 ‘헤븐’(Heaven)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중은 22일~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공연을 가진 후 25일~26일에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생일파티를 기념한 특별한 공연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