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문소리, 조민수, 엄정화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문소리, 조민수, 엄정화가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서울 용산과 경기도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지난해 5월 배우 김상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반면 문소리와 조민수는 ‘런닝맨’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기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영화 ‘관능의 법칙’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꽃처럼 화려하고 만개한 40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는 그녀들의 인생 절정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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