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태우가 ‘신의 선물’에 합류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의 한지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김태우가 분하는 한지훈은 30대 중후반의 인권변호사로 김수현(이보영 분)의 남편이다. 소신 있는 인권변호사이자 자상한 남편이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무철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김태우의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배우 김태우가 ‘신의 선물’에 합류한다.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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