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영상캡처,곽정은 SNS |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패션매거진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홍진호 탈락을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곽정은은 오늘(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지니어스에서 더 지니어스가 사라졌어. 그러니깐 마치 캣니스 에버딘을 바라보는 그런 심정으로 봤달까. 코끝이 찡하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메인매치 '신의 판결'에서 이상민은 주사위가 분리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 모든 면에 5와 6이 있는 주사위를 각각 조합해 100%의 확률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반대로 은지원은 원래 주사위보다도 못한 주사위를 만들며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데스매치에 진출한 은지원은 "전 시즌 우승자인 홍진호와 데스매치를 하는 게 패해도 덜 창피할 것이다"며 홍진호를 지목했습니다.
이후 데스 매치 '인디언 홀덤' 게임을 펼친 은지원과 홍진호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곽정은도 애청자였구나”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홍진호 아쉽다”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홍진호가 지니어스가 아니면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