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결혼했어요’ 정준영이 정유미를 배려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에서 머리를 자른 정준영은 정유미를 보자마자 “미안한 일이 있다”고 전해 궁금
정준영의 말에 당황한 정유미는 궁금해 했고, 이에 정준영은 “머리를 잘랐다. 그래서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유미는 “왜 잘랐냐”고 장난으로 분노했고, 정준영은 “괜찮다. 이렇게 걸으면 된다”라며 자신이 정유미 보다 한발앞에 서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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