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공개, 거실 진열된 트로피에 “민망해”

‘이윤지 집’
배우 이윤지의 집이 공개됐다.
이윤지는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윤지의 집은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이였다. 특히 거실에는 이윤지의 사진과 그가 그동안 받은 트로피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진열된 트로피를 보면서 “이렇게 모아 놓으면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딸을 둔 평범한 부모님”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또 그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로 ‘200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꼽으며 “생애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이다. 정말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집 공개, 여배우가 사는 집 같다” “이윤지 집 공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다” “이윤지 집 공개, 트로피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