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따라잡기 돌입…애교 업그레이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따라잡기에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따라잡기 대작전에 돌입한다.

평소에 아빠 추성훈의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었던 추사랑은 이번엔 엄마의 행동들을 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이에 사랑이는 턱을 괴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KBS

하지만 이 평범해 보이는 포즈는 알고보니 평소에 턱을 괴는 포즈를 자주 취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사랑이가 따라했던 것.

엄마를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을 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