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껴” 의미심장

‘에이미 과거발언’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최근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된 바 있다.
이후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E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며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과거발언, 의미심장하네” “에이미 과거발언, 나쁜 짓을 했다는 걸 깨달았다는 건가?” “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랑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