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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란다 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배우 마고 로비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한 방에서 단 둘이 30분 간 대화를 나누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TV드라마부터 시작해 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앞서 마고 로비는 지난해 11월 윌 스미스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윌 스미스와의 영화 ‘포커스' 촬영 당시 농염한 사진이 유출돼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당시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는 “촬영 요원도 같이 있었다”며 열애설
한편,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습니다.
마고 로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반응 궁금하네" "마고 로비, 핫하네~" "마고 로비, 매력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