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모습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팬들에게 둘러싸인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핫팬츠에 흰색 줄무늬 박스티를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팬들의 쏟아지는 사인 요구에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고난 ‘황금 비율’ 몸매만큼 아름다운 매너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99년 드라마 ‘겟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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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