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아침극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서 “SBS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8년 만에 SBS로 돌아와 감회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를 끝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어 그는 “(캐릭터가) 애착도 가고 나와 닮은 점도 있는 거 같다”며 “열심히 촬영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영은 ‘나만의 당신’에서 일평생 구두닦이 집안에서 살아온 당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딸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