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유리가 내달 22일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며 “예식장은 곧 결정돼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리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한 사업가로 4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의 예비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현재 결혼 일자를 확정한 상태다. 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쿨 2집 앨범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유리는 2006년 룰라 채리나와 여성 2인조 걸프렌즈로 활동했다.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