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승우는 최근 '신의 선물-14일' 제의를 받고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앞서 이보영이 극중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극진한 모성애를 보일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조승우 측은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2월 방송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