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축구감독인 아버지가 축구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중 풋살 경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에 앞서 아이돌 멤버들의 인터뷰가 펼쳐졌다.
이날 민호는 어떤 운동을 즐기느냐는 리포터 맹승지의 질문에 “생활체육을 좋아해서 풋살,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전했다.
축구 감독이신 아버지에게 조언을 들은 것은 있느냐는 질문에 민호는 민망한 듯 웃으며 “아빠는 내가 축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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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