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대통령의 집사’, IPTV 다운로드 1위…꾸준한 관심 눈길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이하 ‘버틀러)가 IPTV 서비스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부터 ‘버틀러’는 IPTV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아 영화에 대한 숨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버틀러’는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실화로 12만6856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거기에 이번 IPTV 서비스가 더해져 끊임없는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시대의 역사와 개인의 일생을 조화롭게 펼쳐낸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스토리와 메시지, 명품 캐스팅에 대한 폭발적인 추천평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사진=포스터

또한 ‘버틀러’는 미국에서 2013년 최초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