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리한나가 어린 팬을 위해 비가 내리는 날 팬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비가 오는 가운데 어린 팬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리한나의 모습을 보도했다.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 NBA를 지켜본 리한나는 경기 관람 후 경기장 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어린 팬과 만났다.
리한나는 우산을 펴고 아이에게 다가가 씌워줬고, 이어 자신에게 안기는 아이를 밀치지 않고 꼭 안아줬다.
평소에도 팬들에게 따뜻한 팬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리한나는 비오는 날에도 팬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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