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표SNS |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아빠어디가2’ 첫촬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일밤-아빠어디가2’는 오늘(11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가족과 새로 합류하는 류진, 안정환, 김진표 가족이 첫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은 라인업 확정 발표 후 이어졌던 논란을 불식시켜야 하는 중대한 숙제를 안고 있어 관심이 더 뜨겁습니다.
‘아빠어디가’는 ‘일밤’을 단숨에 부활시켰으며 그 해 MBC 연예대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송종국, 이종혁의 하차와 함께 새 가족이 합류한 시즌2가 가수 김진표의 출연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김진표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고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진표의 출연을 반대하는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에 김진표는 1월 7일 블로그를 통해 출연논란 심경과 과거 언행에 대해 해명했지만 노난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는데는 ‘아빠어디가2’ 첫촬영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제대로 얘기를 해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아기가 무슨 죄야 열심히 해주세요!”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윤후가 맏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