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정인영 아나, ‘맥심’ 화보 이어 과거 ‘꿀벅지’ 화제!

↑ 사진=해당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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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축구 여신’으로 불리는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남성 월간지 맥심 표지 모델로 나섰습니다.

맥심 측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1월호가 10일 오후 4시 5대 인터넷 서점과 대부분의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맥심은 자사의 도서 유통 담당자의 말을 빌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표지모델 섭외가 불발돼 맥심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던 2012년 5월호 이후 두 번째”라고 전했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정인영 아나운서 맥심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이 아나운서가 물벼락 그 아나운서지?” “정인영 아나운서, 맥심이 품절이라니!” “정인영 아나운서,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