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비가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1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 비는 더블타이틀곡 ‘써리섹시’(30sexy)와 ‘라송’(LA SONG)을 열창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는 손끝까지 춤을 추며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어진 ‘라송’ 무대에서는 ‘써리섹시’에서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사진-뮤직뱅크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