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응급남녀’ 두 주인공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10일 송지효와 최진혁의 촬영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응급남녀’ 촬영장 스틸 컷 속에는 스냅백 모자에 도트 남방을 입은 귀여운 송지효와 186cm의 큰 키로 슈트 맵시를 자랑한 최진혁이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호흡 역시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응급남녀’ 제작진에 따르면 이달 초 크랭크인에 들어가 극 중 초반부를 찍고 있는 송지효와 최진혁은 이혼 직전 미움만 남은 커플 연기로 열연 중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스틸 컷 속 송지효외 최진혁은 극 중 앙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응급남녀’ 두 주인공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CJ E&M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