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배우 김성균의 첫 인상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타이니지 도희는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도희는 “김성균을 영화 ‘이웃 사람’에서 처음 봤다”면서 “엄마가 저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다. 그런데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상대배역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속 이미지가 있어서 조금 많이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