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9일 “예비 아빠들이 임신 기간에 맞춰 애비 아빠, 엄마의 행복한 해프닝 리얼 카메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가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는 박지윤을 필두로 김준현, 성대현, 산부인과 류지원 의사가 보조 MC로 뒷받침한다”며 “출연 커플로는 강원래 김송, 김현철 최은경, 여현수 정하윤, 송호범 백승혜, 이승윤 김지수 부부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연예인 예비 부모들의 리얼한 태교 일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1월 마지막 주 설연휴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