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유산경험을 털어놨다.
하희라는 최근 진행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유산경험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하희라는 야물루의 엄마 아우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야물루 동생을 유산한 적 있다는 아우뚜의 말에 공감하며 함께 슬픔을 나눴다.
하희라는 “민서와 윤서를 가지기 전 3번의 유산을 경험했다”며 아우뚜를 위로했다.
이후 하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
하희라 유산경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희라 유산경험, 3번이나?” “하희라 유산경험, 슬프네요” “하희라 유산경험, 엄마들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하희라 유산경험, 듣기만 해도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