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비가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눈길을 끈다.
9일 방송 예정인 Mnet ‘레인 이펙트’에서 비는 4년여 만에 나온 앨범을 들고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비는 “앨범이 나오면 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이번 앨범도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면서 큰 절을 올렸다.
이어 “돈을 벌어서 무언가를 해드리는 게 소원이었다. 밥 한 끼, 옷 한 벌 못해드린 게 한이 된다. 어머니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자신을 데뷔시켰던 박진영과 통화하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 가수 비가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눈길을 끈다. |
이밖에도 ‘라 송’(LA SONG) 뮤직비디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음원 공개 당일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서 서버가 다운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