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JYJ(재중, 유천, 준수)가 최고의 사진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The JYJ’ 3호가 내달 한-일 동시 발매 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월 ‘THE JYJ’ 3호가 한-일 동시 발매 된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각 멤버 별 화보 형태의 매거진이 발매 되며 서로 다른 작가들과 특별한 콜라보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공연, 투어 등 각자의 솔로 활동에 매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자 솔로 별 매거진을 발행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최고의 사진 작가 조선희, 목나정, 김영준과 함께 짝쿵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생각을 사진 속에 투영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JYJ는 “작가님과 긴 시간 상의해서 촬영을 준비 하다 보니 촬영 할 때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을 즐긴다는 생각 처음 하게 된 것 같다. 지금 나의 20대의 모습을 남겨 두는 기록 같은 작업이 되었다. 사진을 보면서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을 보게 되어 놀랐다”고 밝혔다.
‘The JYJ’는 JYJ만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매거진으로 25시간의 인터뷰를 담은 ‘JYJ 창간 특집호’와 친구와 우정이라는 테마로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JYJ 여름 특집호’를 발행 했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