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이특' '박인영' '조부모'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이 부친상 및 조부모상을 당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특의 부친과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특의 부친 및 조부모는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자살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7일 한 매체는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발견 당시 조부모는 이불이 목까지 덮인 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며 이특의 아버지 박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선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의 이특 아버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이날 비보를 전해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이특의 누나 박인영도 곧장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상, 충격이 크겠네"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상, 자살이라니 이럴수가"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상, 이특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