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2년 만에 73kg 찐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교제 2년 만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고민녀는 “제 남자친구가 2년 사이에 살이 너무 쪘다”면서 “남자친구와 길을 걸으면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놀이공원에 가면 살 때문에 놀이기구도 못 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아빠가 남자친구를 보고 ‘제 몸 하나 관리 못하는 얘는 별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은영, 정지원, 김솔희,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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