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주상욱과 가수 존박, 알렉스가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tvN은 “주상욱, 존박, 알렉스가 ‘로필3’ 첫회에 깜짝 출연해 배우 김소연, 성준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얘기를 이끌어나간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로필3’에서 극 중 신주연(김소연 분)의 과거에 관계된 남자들로 분한다. 이미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는 주상욱과 알렉스, 존박까지 더해진 환상의 카메오 라인이 ‘로필3’에서 어떤 얘기를 펼칠 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극 중 3명의 캐릭터를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김소연의 현재 처지를 설명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짧은 분량이지만 주상욱, 존박, 알렉스 각각의 존재감이 잘 표현돼 촬영을 정말 재미있게 마쳤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 배우 주상욱과 가수 존박, 알렉스가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