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집짓기 예능에 도전한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6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 현재 논의 중인 상태”고 밝혔다.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은 현재 방송사, 편성, 포맷 등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지난해 단독주택을 짓는 등 건축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다. 또한 그는 ‘집 꿈꾸다 짓다 살다’를 집필하는 등 건축에 대한 열의가 남다르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이며, 지난해 ‘201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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