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200m 미스터리 별' '베르너 증후군'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속 미스터리 별은 직경 200미터에 달하는 오각형의 모양으로, 카자흐스탄 서부의 악타우 지역의 한 들판에 새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은 악타우 지역을 촬영한 위성 카메라에 잡히면서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이 사진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200m 미스터리 별은 다섯개의 꼭지점 크기가 정확히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측정 하에 그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200m 미스터리 별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련 시절의 군사 시설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m 미스터리 별, 완전 신기해!" "200m 미스터리 별, 직접 보고 싶네" "200m 미스터리 별, 별 모양의 흔적이 참 섬세한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베르너 증후군'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베르너 증후군이란 10대에 급성장이 없어 성인이 되어도 키가 작고 20대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변색이 되며 목소리가 변하면서 피부 경화증을 보이기 시작하는 질환을 뜻합니다.
30대에는 백내장, 2형 당뇨병, 생식샘 기능 저하증, 피부 궤양, 골다공증이 발생하며, 40~50대에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